2024. 5. 14. 10:54ㆍ우리들의 소식
로맨틱 데이트, 영화 같은 순간! 에녹의 센스 폭발!
신랑수업에서 감동의 두 번째 데이트를 선보인 에녹과 최수진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4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 에녹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5월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에녹이 최수진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는 데이트 코스를 준비하여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극찬을 이끌어냈습니다.
에피소드 초반, 에녹은 한 공원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내 다가온 사람은 이전 이태원 데이트에서 함께했던 최수진이었습니다. 최수진의 등장에 에녹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두 사람의 설레는 재회 장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환호성을 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장영란은 박수를 치며 본인이 알아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를 하니까 너무 고마워~라고 격하게 응원했습니다.
모두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에녹과 최수진은 자연스럽게 공원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산책 도중 에녹은 조심스럽게 "지난번 우리 만나고 난 뒤에 주위에서 별 얘기 없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최수진은 웃음을 띠며 다들 엄청 웃지. 오빠랑 나를 너무 잘 아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최수진은 친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하며, 그때 수영이랑 전화했잖아? 수영이가 그때 마사지를 받는 중이었다고 해서 엄청 당황했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를 듣고 에녹은 아, 그래서 목소리가 약간 나른했었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에서 에녹은 최수진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첫 번째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에녹은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청재킷을 벗어 최수진의 머리 위에 씌워주었습니다. 에녹은 재킷을 우산처럼 활용하며 최수진을 비로부터 보호했고, 이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연출되었습니다. 이 로맨틱한 상황에 멘토군단은 어머 어떡해라며 물개박수를 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수진도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에녹의 스윗한 배려심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후 에녹은 최수진을 두 번째 데이트 코스인 특별한 장소로 안내했습니다. 이 장소는 최수진의 취향을 완벽히 반영한 곳으로, 도착하자마자 최수진은 물론 멘토군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최수진은 여기 정말 너무 좋아! 어떻게 이런 곳을 알았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에녹은 미소를 지으며 다행이다, 마음에 들어서 기뻐라고 답했습니다.
데이트는 계속해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에녹은 최수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이는 최수진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에녹이 건넨 선물을 받은 최수진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렇게만 하시면 진짜 신랑이 될 수 있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수진의 이러한 반응에 에녹은 정말? 그렇다면 앞으로도 더 노력할게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에녹의 세심한 배려와 로맨틱한 순간들이 가득했던 이번 데이트 현장은 5월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 114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설레는 만남과 감동적인 데이트 코스, 그리고 에녹의 센스 있는 행동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에녹의 청재킷을 활용한 재킷 우산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장면은 에녹의 다정한 면모와 로맨틱한 감성을 잘 보여주었으며, 최수진과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에녹과 최수진의 데이트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수진이 친동생 소녀시대 수영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에녹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은 두 사람의 친밀감을 더욱 느끼게 했습니다. 에녹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최수진의 모습은 그들의 관계가 단순한 방송을 넘어서 실제로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에녹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성이 빛을 발했습니다. 최수진의 취향을 저격한 데이트 코스는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한 에녹의 센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멘토군단 역시 에녹의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시청자들 역시 에녹의 다정한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채널A 신랑수업 114회는 에녹과 최수진의 두 번째 데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는 물론, 에녹의 로맨틱한 행동들, 그리고 최수진의 솔직한 반응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이번 에피소드는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가운데, 에녹과 최수진의 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깊어지기를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랑수업은 매주 다양한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로맨틱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랑수업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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