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첫 방송, 새로운 인턴 고민시 합류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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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진이네2' 첫 방송, 새로운 인턴 고민시 합류로 기대감 상승!

부주제: 아이슬란드로 떠난 서진이네,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

소주제: 고민시의 첫 도전, 전통 요리와 서빙으로 빛나는 활약!

'서진이네2' 첫 방송, 고민시의 합류와 새로운 도전

배우 겸 인플루언서 고민시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8일 첫 방송된 '서진이네2'에서 고민시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군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며 새로운 멤버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난 고민시의 새로운 도전과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서진이네2' 첫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이날 방송될 내용이 예고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새로운 인턴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최우식은 자신의 위치와 새 멤버의 역할에 대해 궁금해하며 "제가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나영석 PD는 "요즘 세상에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함부로 하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우식은 인턴의 위치에 대해 고민하며 "제 밑으로 오는 건지 제 위로 오는 건지 알고 싶다. 주방으로 가는 건지 홀로 가는 건지. 주방으로 가봤자 저랑 볼일도 없고"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네가 어디 갈지를 왜 네가 정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민시는 방송에서 "너무 떨려서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서빙에 자신감을 보였고, 요리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시는 "고깃집 알바, 카페 알바도 해봤다. 배우 하기 전에 웨딩 플래너도 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나영석 PD는 "민시 씨 오기 전에 누가 올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식이가 제일 날카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말했고, 박서준은 "우식이가 진짜 꼰대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최우식은 "제 기억에 '마녀' 촬영 때도 제가 현장에서 (캐릭터상 고민시에게)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당시 나는 사람 죽이는 초능력 가진 빌런 캐릭터였고, 고민시는 일반인 여고생으로 나왔는데 정작 일반인한테 꼼짝도 못하고 도망갔다"고 회상했습니다. 고민시는 "'서진이네1'을 보면서 나도 서빙은 진짜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깃집 알바, 카페 알바도 해봤다. 배우 하기 전에 웨딩 플래너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메뉴는 모르지만 요리는 요즘 계속 연습하고 있다. 저에게 요리를 시키시진 않을 것 같다"며 "사실 이사님이나 부장님 위주로 할 것 같지만 주방 일을 아예 안 하고 가는 것보다는 뭔가를 해보고 가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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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라고 감탄했고, 그녀의 역대급 보조개를 보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민시의 사회생활 능력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그리고 고민시까지 합류한 멤버들은 '서진이네2'에서 아이슬란드로 가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곰탕을 기본으로 다양한 뚝배기 음식을 준비해 추운 날씨에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첫 방송에서부터 고민시는 자신의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제가 사는 곳 저를 많이 보고 싶으시더라도

유튜브 채널도 있고 TV에도 나오니까 화면을 통해서 봐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tvN '서진이네2' 첫 회는 28일 밤 8시 40분에 방영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민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서진이네2'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