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9. 11:14ㆍ우리들의 소식
**"심형탁♥사야, 2세 '새복이' 맞이 준비! 베이비페어에서 펼쳐진 예비 부모의 설렘 가득한 하루"**
*사랑스러운 예비 엄빠 심형탁과 사야, '새복이' 성별 확인과 함께 육아 준비 돌입! 베이비페어에서 웃음과 설렘 가득한 순간들*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가 다가올 2세 새복이의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육아 준비에 한창입니다. 채널A '신랑수업'에서 두 사람은 병원에서 2세의 성별을 확인하고, '예비 엄빠들의 성지'로 불리는 베이비페어에 방문하여 육아 용품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귀여운 실랑이와 심형탁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설레는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심형탁과 사야는 내년 1월 태어날 2세 새복이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베이비페어 방문과 사야가 병원에서 2세의 성별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초반, 사야는 혼자 병원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2세 새복이의 성별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사야는 이제 아기의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출산을 앞두고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부모 역할에 대한 기대감과 떨림이 사야의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사야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동안, 남편 심형탁은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사야를 데리러 오기 위해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심형탁은 사야가 병원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조금 늦게 도착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직접 차 문을 열어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당황스럽게도 잠금장치를 풀지 않아 문이 열리지 않았고, 이를 본 시청자들과 스튜디오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김응수는 이건 진짜 낙제 수준이다라며 장난스럽게 타박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차에 올라탄 뒤에도 심형탁은 아내에게 2세의 성별에 대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그는 "오늘 성별이 나왔을 것 같은데,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나?"라며 슬쩍 묻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야는 장난스러운 태도로 "건강하게 잘 움직인다고만 했다"며 딴청을 피워 심형탁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이내 심형탁은 초음파 사진을 통해 힌트를 얻으려 했지만, 사야는 "아기가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는 답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렇게 성별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채, 두 사람은 예비 엄빠들의 성지라 불리는 베이비페어에 도착했습니다. 베이비페어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에게 필요한 육아 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심형탁과 사야는 설레는 마음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사야는 속싸개에 싸인 인형을 안아보며 아기와의 첫 만남을 상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사야도 예쁘고, 아기도 예쁘고 다 예쁘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베이비페어에서 두 사람은 여러 가지 육아 용품들을 살펴보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이건 어떠냐”라며 하나하나 물어보고, 사야는 직접 용품을 만져보며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육아에 대한 설렘과 함께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조금씩 실감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아내가 정말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응수가 '장학사'로 스튜디오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응수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인데 이왕이면 해보고 후회하라”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조언을 던졌습니다. 그의 말에 데니안과 에녹 등 미혼 남성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진 토크에서 이다해가 "우리 '신랑수업' 남자들 중에 사윗감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은 누구냐"고 돌발 질문을 던지자, 김응수는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 하다가 재치 넘치는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김응수의 유쾌한 농담은 방송 내내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심형탁과 사야의 베이비페어 나들이는 마냥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그 속에는 다가올 부모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설렘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출산 준비를 함께해나가고 있었고, 사야의 건강한 임신 기간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심형탁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심형탁은 사야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방송 내내 보여주었으며, 그런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단순히 두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함께 전달해주었습니다. 심형탁과 사야의 사랑이 가득 담긴 베이비페어 나들이와 2세 새복이를 맞이할 준비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소소한 웃음과 대화는, 앞으로 부모로서의 여정을 함께 걸어갈 그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렇게 설렘과 웃음이 가득했던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하루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남겼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맞이할 2세 새복이와 함께할 새로운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그들의 가족 이야기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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