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8연승 달성! 서울고와의 짜릿한 승부 끝에 역대 최다 연승 기록!

2024. 6. 25. 13:04우리들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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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강 몬스터즈', 8연승 달성! 서울고와의 짜릿한 승부 끝에 역대 최다 연승 기록!

부주제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진 전력 투구, 긴장감 넘친 경기의 모든 순간

소주제
유희관의 무실점 피칭과 윤상혁의 다이빙 캐치,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마세요!


지난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서울고와의 2차전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하며,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강야구' 창단 이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입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를 밟아 직접 선수들을 지도하며 그들의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김 감독은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9번 타자로 우익수 윤상혁을 선택하며 경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 감독의 꼼꼼한 지도로 선수들은 더욱 결속력을 다지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1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정근우와 임상우가 나란히 출루한 후, 더블 스틸에 성공하며 단숨에 득점권에 안착했습니다. 이어 이대호의 희생타로 '최강 몬스터즈'는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 순간, 선수들의 눈빛에는 결의가 가득했고, 관중석에서도 응원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수비에서는 과거 '최강 몬스터즈'의 핵심 선수였던 오주원이 중계석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오주원은 니퍼트의 영입으로 전력이 강화되었다는 말에 "나랑 바뀐 건데 무슨 전력이 올라갔냐"며 농담 섞인 발언을 하며 몬스터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주원의 농담에 중계석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그의 등장으로 팀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유희관은 2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 투수 요건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흔들림 없이 상대 타자들을 막아내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6회 말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유희관의 투구는 많은 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고, 그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이대은이 첫 불펜 등판을 하였으나 연달아 볼넷을 내주며 만루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2대 1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유지하던 '최강 몬스터즈'는 역전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이대은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 위기를 구한 것은 정근우였습니다. 타자의 배트에 맞은 공을 재빠르게 캐치하여 임상우와 이대호에게 송구하며 병살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완벽한 4-6-3 병살타에 덕아웃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팀의 단결력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7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상우가 3루타를 쳐내며 공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이어 이대호의 2루타와 박재욱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4대 1까지 벌렸습니다. 이 공격은 팀의 사기를 한껏 높여주었고, 관중들은 열광했습니다. 선수들의 눈에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가득했습니다.

마운드는 니퍼트가 이어받았습니다. 첫 번째 아웃 카운트는 삼진으로 처리하였고, 이어 주자를 태그 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여 타자까지 아웃시키는 정근우의 노련한 플레이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니퍼트와 정근우의 호흡은 완벽했고, 그들의 노련함은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9회에서는 니퍼트가 안타와 사사구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우익수 윤상혁이 몸을 내던지는 다이빙 캐치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완성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윤상혁의 다이빙 캐치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명장면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여러 차례 찾아온 위기를 호수비로 막아내며 승리한 '최강 몬스터즈'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8연승을 기록하며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타이를 달성한 것은 팀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선수들의 눈물과 땀, 그리고 그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최강야구' 87회는 4.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49 시청률 또한 2.2%로 자체 최고 타이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은 '최강야구'의 인기를 증명하는 동시에, 팬들의 사랑과 지지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음 방송인 '최강야구' 88회에서는 지난 시즌 '최강 몬스터즈'에게 최초로 스윕 패를 안긴 대학 야구 신흥 강자 강릉영동대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설욕을 위해 달리는 '최강 몬스터즈'의 승부는 오는 7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8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며, '최강 몬스터즈'가 또 어떤 멋진 경기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 그리고 팀워크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흥미진진한 경기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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