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다림 끝에 군 면제 처분 받다
배우 나인우,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다림 끝에 군 면제 처분 받다배우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을 기다리던 중,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과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 하나다컴퍼니에 따르면, 나인우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해 면제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병역법에 따라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이 지나도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군 면제 처분이 내려지는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 약 1만 명 이상의 예정자들이 동일한 처분을 받았으며, 나인우도 그 중 한 명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나인우는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체가게'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