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나서다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나서다아미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성화 봉송의 영광과 팬들의 열렬한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여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4일 오후 8시, 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성화를 봉송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진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인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은 "김석진"을 연호하며 진의 등장을 기다렸고, 마침내 성화를 들고 모습을 드러낸 진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습니다. 이 순간, 팬들의 환호성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진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인근 리볼리 가로 이동한 후 성화를 넘겨받아 루브르 박물관 앞까지..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