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여군들의 치열한 대결과 짜릿한 승부… 압도적인 피지컬의 진수

2024. 10. 2. 14:15우리들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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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철부대W, 여군들의 치열한 대결과 짜릿한 승부… 압도적인 피지컬의 진수"

[부제] 국군의 날에 돌아온 여군 특집, 압도적 피지컬과 전투력으로 완성된 강철부대W의 뜨거운 현장


10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시즌 최초로 여군 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MC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그리고 마스터 최영재가 함께한 이 날의 방송은 여성 대원들이 펼치는 치열한 대결과 함께, 짜릿한 승부의 연속으로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여군 대원들은 그들의 피지컬과 전투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강철부대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시청률 또한 평균 3.02%(유료방송가구 전국), 분당 최고 4.1%(유료방송가구 수도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은 국군의 날에 맞춰 여군 특집으로 기획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성주는 "국군의 날에 여군 특집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고, 최영재는 이번 시즌을 통틀어 최고 난도의 미션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스튜디오에서부터 대원들의 거수경례와 함께 장엄하게 시작된 강철부대W는 그야말로 여군들의 강인한 기백과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24인의 여군 대원들이 처음으로 모인 곳은 바로 육군부사관학교. 여군들로 구성된 각 부대의 대원들은 각자의 팀에 속하며 새로운 동료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먼저 해병대 생활관에는 윤재인, 박민희, 조아라, 그리고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수연이 합류했습니다. 이수연은 조정 선수 출신으로서 탄탄한 체력과 여장군다운 포스로 등장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기백은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마저 압도하며 해병대 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전사 생활관에는 카바디 국가대표와 미스코리아라는 두 가지 극과 극 타이틀을 가진 우희준, 11년 동안 특전사에서 복무한 김지은, 저격수 양해주, 그리고 특전사 후보생 시절 성적 1등으로 임관한 정유리가 차례로 합류하며 특전사 팀의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전력을 가진 대원들로 구성되어, 처음부터 강력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본격적인 미션에 대비했습니다.

해군 생활관에는 신정민, 박혜인, 그리고 교관 뱃지를 휘날리며 등장한 표유미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표유미는 단호하고 차분한 태도로 팀 내에서 팀장을 맡게 되었고, 팀원들의 압도적인 신뢰를 얻으며 리더로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해양경찰 출신의 원초희가 등장해 해군 팀에 힘을 더하며, 그녀의 강력한 카리스마는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707부대의 생활관에 등장한 박보람은 대한민국 공식 1호 여군 저격수로서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저격수 사격 부분에서 내가 대한민국 최고라서 견제되는 부대는 없다"고 당당히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악바리 아이콘으로 불리는 강은미 역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707부대의 위엄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들 대원들은 서로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하며,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첫 대면식에서는 특전사 대원들이 육군부대에 텃세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특전사 양해주와 707 박보람이 5년간 저격수 훈련을 함께 했던 사이였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간의 긴장된 관계가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특전사 강은미는 육군 대원들에게 "예쁘다"고 칭찬과 디스를 오가는 인사를 건네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여군 상위 1%로 불리는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이 등장하며, 대면식은 더욱 긴장감 넘치는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조성원의 등장에 각 부대는 경계하는 눈빛을 보였고, 그녀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이후 대원들은 특수전학교 내의 격납고에서 첫 미션을 위해 집결했습니다. 마스터 최영재는 첫 미션으로 11m 외줄 오르기를 발표하며, 이 미션을 통해 상대 지목권이라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려 있음을 알렸습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해군 박혜인과 육군 한수빈이 맞붙었고, 짜릿한 역전극 끝에 한수빈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해병대 윤재인과 특전사 김지은이 대결을 펼쳤고, 김지은이 가공할 속도로 압승을 거두며 베네핏을 획득했습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특임대 조성원이 707부대 이현선을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고, 마지막으로는 승리자들끼리의 대결에서 특전사 김지은이 조성원을 이기고 최종 베네핏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어두워진 저녁, 대원들은 참호 앞에 모여 두 번째 미션인 2대2 참호격투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미션에서 베네핏을 획득한 특전사 김지은은 해군을 상대 부대로 지목하며 도발을 이어갔고, 특임대 조성원은 육군을 상대로 선택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번 참호격투는 본 미션 대진 결정권과 작전도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베네핏이 걸려 있어 모든 대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첫 대결로 707부대와 해병대가 맞붙었고, 박보람-이현선 콤비와 조아라-이수연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수연은 "기다리다가 지쳤다. 후딱 끝내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강력한 승부욕을 드러냈으나, 박보람과 이현선은 치밀한 협동으로 그녀를 압박했습니다. 대결이 진행될수록 상황은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갔고, 박보람과 이수연의 팽팽한 대결은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힘과 기술이 맞붙은 치열한 대결은 다음 방송에서 승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은 여군 대원들의 강력한 피지컬과 전투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여군 대원들의 뜨거운 승부와 그들만의 강렬한 매력은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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