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로 한국 노래방까지 점령 일본 팬미팅에서 부른 곡으로 금영노래방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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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로 한국 노래방까지 점령

일본 팬미팅에서 부른 곡으로 금영노래방 차트 1위 등극

일본에서의 인기 이어 한국에서도 뜨거운 반응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도쿄돔에서 부른 푸른 산호초가 한국 노래방 차트까지 점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서 하니가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가 금영노래방 일본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이 곡은 6월 말 이후 순위가 급상승해 일본곡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고, 금영노래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해당 곡의 반주 영상이 실시간 조회수 집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진스는 데뷔 일 년도 되지 않아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에 출연하며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올해는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며 도쿄돔 팬미팅을 열어 현지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장악했습니다. 이 곡 역시 일본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금영노래방은 물론 한국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는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뉴진스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팬미팅 당시 하니의 무대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는 노래방 차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금영노래방 일본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 곡은 유튜브 반주 영상 조회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뉴진스는 일본 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퍼내추럴은 일본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음원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 곡은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며, 퍼렐 윌리엄스의 참여로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뉴진스는 짧은 시간 내에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들은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함께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푸른 산호초의 인기는 뉴진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은 이들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활약이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음악과 무대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