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기러기 아빠 생활과 '추노'의 추억을 나누다

2024. 5. 19. 21:27우리들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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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우 장혁, 기러기 아빠 생활과 '추노'의 추억을 나누다

장혁의 가족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열정

소주제: 강화도에서의 나들이와 기러기 아빠 생활, 그리고 '추노'에 대한 회상

배우 장혁이 최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 생활과 배우로서의 열정을 솔직하게 나눴다. 19일 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장혁과 함께 근교 나들이 명소인 강화도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어릴 적부터 허영만의 만화를 보며 자랐다고 고백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 만화를 보면서 컸다"며 허영만을 향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에 허영만은 장혁을 정우성과 닮았다고 칭찬했다. 장혁은 "조금 젊은 정우성이다. 제가 세 살 어리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영화 '비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정우성 씨가 영화 '비트'에 나왔는데 그때 화제가 많이 됐다. '비트' 만화를 그리면서 이게 영화가 된다면 정우성 씨가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장혁은 이에 대해 "제가 먼저 데뷔했으면 제가 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혁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큰아이가 18살이다. 아내와 아이들이 외국에서 생활 중"이라며 현재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외국에 오래 나가 계셨다. 70~80년대 중동 건설 붐이 일어났을 때 나가 계셨기 때문에 저에게 공항은 선물 받는 공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장혁은 자신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들이 생기고, 아버지의 위치가 되어보니 제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님을 바라보는 입장이 달라지고 공감이 많이 되더라. '난 이때 어땠지? 이 시기엔 어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모님과 대화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느낀 감정들과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다.

또한 장혁은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드라마 '추노'의 '대길이'로 회자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런 작품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전 나름대로 열심히 해본 적 없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강조했다. '추노'는 장혁의 배우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작품으로, 그에게 큰 자부심과 의미를 주는 작품임을 알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산해진미를 맛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배우로서의 열정과 가족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장혁은 앞으로도 그의 연기와 인생에 있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로서 계속해서 활약할 것이다.

장혁의 솔직한 이야기와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는 배우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장혁은 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고,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장혁은 배우로서, 그리고 한 가족의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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