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다 남매 케미와 예능의 매력

2024. 7. 19. 12:50우리들의 소식

반응형
반응형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다

부주제: 첫 방송 성과와 시청률

소주제 1: 남매 케미와 예능의 매력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8일 첫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 1회에서는 남해로 떠난 사 남매의 여정이 그려지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첫 방송부터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6%, 최고 5.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3.4%, 최고 5.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1.6%, 최고 2.9%, 전국 기준 평균 1.7%, 최고 2.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언니네 산지직송'의 첫 방송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네 명의 멤버들이 남해로 떠나 싱싱한 여름을 보내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일거리와 제철 밥상이 소개되었으며, 멤버들의 찐 남매 케미가 돋보였습니다. 염정아는 듬직한 큰 손 언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박준면은 가는 곳마다 인증샷을 남기며 웃음을 전했습니다. 안은진은 친화력 좋은 성격으로 에너지를 더했고, 덱스는 팀의 든든한 힘꾼이자 플러팅 장인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방송의 시작은 사 남매의 사전 모임이었습니다. 염정아를 중심으로 모인 멤버들은 어색함을 잠시 뒤로 하고, 곧바로 앞으로의 어촌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금세 가까워졌습니다. 안은진과 덱스는 "돈은 저희가 벌어오겠다", "몸 쓰는 일은 제가 다 하겠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박준면은 "정말로 고생하는 예능은 하고 싶지 않다"라며 낭만적인 여행을 기대했습니다.


한 달 뒤, 남해의 한 항구 식당에서 다시 만난 멤버들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덱스가 책을 들고 나타나며 설정에 몰입하자 안은진은 "역시 유튜브가 낳은 괴물은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남해의 명물 멸치로 만든 멸치회무침과 멸치쌈밥이 아침 식사로 나왔고, 멤버들은 남해 멸치의 맛에 감탄했습니다.

멤버들은 곧바로 멸치털이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염정아는 "지금? 집에 안 가고? 나 이렇게 이쁘게 하고 왔는데"라고 당황했지만, 이내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생멸치와의 첫 만남을 낯설어하던 안은진은 금세 일에 적응했고, 덱스는 기세를 몰아 멸치털이까지 도전했습니다. 멸치를 고스란히 뒤집어쓰며 얼굴이 멸치범벅이 되었지만, 사 남매는 함께 힘을 모아 작업을 마쳤습니다.


고된 노동을 마친 사 남매는 멸치 직송비 15만 원과 웃장 멸치 한 박스를 받았습니다. 넉넉해진 주머니에 행복해하며 짜장면을 점심 메뉴로 선택한 멤버들은 일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염정아는 "우리가 언제 이런 걸 해보겠나. 이런 과정을 거쳐서 먹는다는 건 TV에서나 봤지"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언니네 하우스'는 파란 지붕이 매력적인 집이었습니다. 염정아는 제작진 몰래 간식거리를 캐리어에 가득 채워왔고, 사 남매는 자전거를 타고 남해 바다를 즐기며 찐 케미를 과시했습니다. 저녁 메뉴로는 멸치튀김과 멸치구이, 삼겹살과 미역 냉국, 텃밭 채소들로 만든 겉절이가 준비되었습니다. 염정아는 멸치요리 총괄로 나섰고, 덱스는 불 담당, 박준면은 상추겉절이와 미역냉국, 안은진은 감자 손질과 보조 업무를 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저녁 식사 준비와 함께 현지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들도 소개되며 제철 밥상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은 첫 방송부터 남매 케미와 무해한 청정 예능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사 남매의 다양한 여정과 남해의 풍경, 그리고 제철 밥상의 매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