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200일 기념 한복 촬영! 달달한 케미로 결혼과 2세까지 언급

2024. 7. 11. 09:07우리들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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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서윤아, 200일 기념 한복 촬영! 달달한 케미로 결혼과 2세까지 언급"


**채널A '신랑수업'에서 전하는 설렘 가득한 순간**


**김동완, 서윤아의 한복 촬영과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


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가 200일 기념으로 한복 촬영에 나섰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결혼과 2세 계획까지 언급해 더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한복 연구가 박술녀의 한복집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을 선물로 가져와 박술녀와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박술녀는 "방금도 '신랑수업'을 보고 나왔다"며 김동완에게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돼!"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녀는 "세월이 너무 빠르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결혼할 때 한복은 내가 책임지겠다"며 결혼을 독려하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박술녀가 추천한 한복을 입고 화사한 자태를 뽐내며 차를 타고 전통 혼례와 각종 연회 장소로 유명한 한옥 문화공간으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김동완은 "한복 입고 결혼식을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서윤아를 달달하게 바라봤습니다. 서윤아도 "전통 혼례, 괜찮은 것 같다. 애프터 파티 때엔 미니 드레스 입고~"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들이 도착한 한옥 문화공간에서는 김동완의 초,중,고 동창이자 포토그래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김동완은 "200일 기념 한복 촬영을 잘 부탁한다"며 서윤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교장' 이승철은 두 사람의 200일 이벤트를 지켜보며 "300일 때는 신혼여행 가면 되겠다"라고 덕담을 던졌습니다.

사진 촬영을 마친 후, 포토그래퍼는 미리 준비한 김동완의 초,중,고 졸업앨범을 서윤아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서윤아는 많은 학생들 중 단번에 김동완을 찾아냈고, "학창 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친구는 "그렇다"며 김동완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김동완은 "나중에 우리 돌 스냅 촬영도 부탁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친구는 "우선 결혼사진부터~"라고 응답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이 '연애본부장' 심진화의 집을 방문해 집중 '현장학습'을 받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집을 방문한 데니안은 그들의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심진화는 "원효 씨가 청소를 워낙 열심히 한다. 결혼 생활 내내 한 번도 청소하라고 잔소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지켜본 '교감' 이다해는 "저희는 정반대다. 저는 지저분한 것이 있으면 못 참는 반면, 세븐 씨는 그런 게 안 거슬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데니안은 김원효에게 요리 수업을 받으며 함께 핑거푸드를 만들었습니다. 마당에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유쾌한 대화를 나눈 데니안은 "심진화-김원효 부부처럼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면 저도 결혼이 하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심진화는 "오늘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며 데니안을 긴장케 했습니다. 그 손님은 다름 아닌 개그우먼 홍윤화였습니다. 홍윤화는 데니안의 '찐팬'임을 어필하며 "오빠가 제발 좋은 분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홍윤화는 데니안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데니안은 "밝은 사람이 좋다. 좋은 에너지로 상대방의 기분까지 '업'시켜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세 사람은 바쁘게 휴대폰으로 지인들을 검색하며 데니안에게 맞는 인연을 찾아보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진화가 초대한 또 다른 손님인 송이지가 도착했습니다.


송이지는 개그우먼 겸 타로마스터로, 심진화의 부탁으로 데니안의 연애점을 봐주었습니다. 그런데 데니안이 뽑은 카드를 본 송이지는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잠시 후 송이지는 "올해는 일만 하면서 계속 혼자 지낼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이를 들은 이다해는 "과거 저도 연애할 때 점을 본 적이 있는데, 안 좋게 나왔다. (세븐 씨와) 깨질 수도 있다는 식으로 돌려서 얘기하셨다"고 경험담을 나눴습니다. '멘토군단'은 고개를 끄덕이며, "점이 다 맞는 건 아니니까"라고 데니안을 위로했습니다.

결혼점을 본 송이지는 "긴 싸움이 될 것 같다"며 "52세에 가정적이고 경제력이 있는 여성을 만날 것 같다"고 예언했습니다. 이에 '멘토군단'은 단체로 경악했지만, 결혼할 여자의 직업에 대해 묻는 점괘에서는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송이지는 "심진화 선배님이 하고 있는 홈쇼핑 쪽에서 가장 좋은 기운의 카드가 나왔다"고 말해, 심진화가 데니안의 귀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동완과 서윤아의 달달한 200일 기념 한복 촬영과 데니안의 결혼에 대한 고민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커플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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