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 09:13ㆍ우리들의 소식
**제목: 코스트코 직원의 비극적인 사망과 유족의 주장**
**소주제 1: 김동호씨의 갑작스런 사망과 유족의 주장**
29세 코스트코 직원인 김동호씨가 폭염 속에서 카트 정리 업무를 하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김동호씨의 유족은 코스트코 측이 사망 원인을 병사로 몰아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주제 2: 유족의 코스트코 측 비판**
김동호씨의 아버지 김길성씨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에서 코스트코 대표와 간부가 빈소에 찾아와 김동호씨가 지병이 있어 사망한 것으로 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씨는 코스트코 측이 처음에는 병사로 몰고 가기 위해 장례를 치르고 난 다음에 '고혈압과 지병이 있었다', '자살했다', '합의 봤다' 등의 소문이 돌아 이를 문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주제 3: 김동호씨의 열악한 근무 환경**
김길성씨는 김동호씨가 사망하기 이틀 전에 집으로 돌아와서 엄청난 거리를 걸어다닌 힘든 상태를 어머니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김동호씨는 하루 동안 4만 3000보, 26km를 무거운 철책 카트를 끌면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소주제 4: 근무환경의 미흡함**
김동호씨의 아버지는 냉풍기와 공기순환장치가 적절히 작동하지 않아 근무자들이 더위를 식히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주제 5: 김동호씨의 최종 사망원인**
지난달 23일 발급된 김동호씨의 최종 사망원인 진단서에는 사인이 폐색전증 및 온열에 의한 과도한 탈수로 적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김동호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유족은 코스트코 측의 대처에 대한 의문과 비판을 표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근무환경의 미흡함 등이 사망 원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사건을 통해 산업 안전과 근로자의 권익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한, 코스트코와 유족 간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어 적절한 대처와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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